전자책 판매 크몽, 탈잉 수수료는 얼마일까?

요즘 전자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월 100만원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너도나도 홍보하거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판매의 장점은 일단 무자본으로 당장 시작 가능한 판매라는 점입니다. 한글 파일로 10장 정도의 지식을 써서 판매하면 나에게 바로 수익이 되어 돌아오고, 사업자 등록도 필요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지금 도전해 보기 딱 좋은 분야인듯 합니다^^

전자책 판매에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크몽과 탈잉이 있습니다.  디자인, IT, 프로그래밍, 마케팅,취업,비즈니스 컨설팅 등등 다양한 분야의 문서 작성이 가능하고, 동영상강의나 오프라인 강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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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수수료>

크몽은 기본 수수료 20%에서 시작합니다. 강의 수익이 1원~50만원 구간 까지는 수수료 20%가 적용되고, 50만원~200만원 구간까지는 12%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50만원까지는 수수료 20%가 적용되고, 50만 1원을 벌었으면 1원에 대해서 12%의 수수료가 적용되는 거죠^^

 

 

 

 

 

 

만약 크몽 전자책으로 100만원을 벌었으면 1원~50만원은 수수료 20%를 적용해 수익은 40만원이 나오고, 나머지 50만원은 12%의 수수료를 적용받아 44만원을 받습니다. 그럼 총 100만원에서 수수료율이 16%정도가 되어서 84만원을 정산받을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전자책 300만원을 판매했으면

1원~50만원 구간에서 20%수수료

50만원~200만원 구간에서 12%

200만원~구간에서 6%를 적용해 총 11%의 수수료를 적용받고

총 266만원이 정산금액이 됩니다.

판매 금액이 커질 수록 수수료를 인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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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 전자책 수수료>

탈잉의 경우 수수료가 20%입니다. 원데이클래스, 전자책, VOD강의 전부 20%로 고정된 수수료인듯 합니다. 월 50만원 이상 벌 경우는 크몽이 더 유리하겠지만 그 이하라면 탈잉과 크몽 모두 수수료가 20%로 같으니 우선 처음 전자책을 올린다면 두 군데 모두 올려서 반응을 보고 나중에 더 유리한 쪽으로 집중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