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불안감은 어디서 올까? 불안 유형 테스트

프로이트는 불안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1. 현실적 불안
2. 신경적 불안
3. 도덕적 불안

1. 현실적 불안은 외부 세계로부터 오는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위험에 대한 감지
->필요에 따른 조치나 행동을 취하면 객관적으로 해결이 가능함

2. 신경적 불안은 걱정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자아와의 싸움에서 져 버리는 유형으로,
어떠한 일에 대해 징벌을 받을 것 같은 두려움을 동반합니다

3. 도덕적 불안은 자신의 행동이 징벌의 위협을 받을 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테스트에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의 입장이 되어
질문에 답을 하게 되는데
직장인일 경우 과거 사회 초년생일때
어떻게 답했을까? 가 아닌
현재의 상황에 빗대어 답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직 대학 졸업 전이라도 역시나
현재의 상황에 빗대어 생각하여 답하면 됩니다
테스트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불안 유형 테스트 질문은
총 12개로 사회 초년생의 입장이 되어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됩니다

 

 

 

 

저는 현실적 불안이 50%
신경적 불안이 43.33%
도덕적 불안이 6.67%
가 나왔네요

현실적 불안은 진짜 현실에서 오는
객관적인 위험에 대한 불안으로,
그 외부 요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거나
행동을 취할 경우에 해결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제 불안감의 50퍼센트는 실제로
현실에서 걱정되는 문제들이네요

나머지 43.33퍼센트(이것도 거의 절반이죠?)
신경적 불안은
어떠한 걱정이 너무 커져버려서
내 자아가 견디지 못하고 큰 두려움이 생깁니다
현실의 불안감을 차근차근히
줄여 나간다면 신경적 불안도
자연히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땐 크면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갈 줄 알았는데
삶이란 그렇지 않네요 ㅎㅎ
삶을 살아가면서 걱정없이 행복하게만 사는건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힘듦을 극복하면서
행복을 누려야죠

불안 유형 테스트 링크